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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OUR B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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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도 펼쳐 보고 미국 여행 하자.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지도 검색 블로그)
by 미국 여행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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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렌트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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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 교통 수단은 매우 제한적이다.

버스나 전차, 지하철은 도심지 내에만 있다. 서울에 비유하면 명동, 을지로, 종로 정도만 버스가 다니고 신촌이나 강남, 영등포 정도면 대중 교통 수단이 없다.

더욱이 도시 간을 연결하는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도 별로 없으며 그나마 하루에 2~3번, 경우에 따라서는 2~3일에 한 번 다니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는 택시가 거의 없다.

한번은 조그마한 도시에 출장을 간적이 있었는데, 차를 렌트하지 못해서 택시를 불러서 타고 다녔다. 그런데 택시를 부를 때마다 계속 같은 택시가 오길래, 택시 운전사에게 우연치고는 굉장한 우연이라고 했더니, 택시 운전사 왈 이 도시에는 택시가 한대 밖에 없는데 바로 자기가 그 택시의 운전사라고 했다.

보통 미국에 1주일 정도 출장을 가면, 1주일 동안 택시를 1대도 보기 힘들다. 뉴욕 시내나 대도시의 공항과 고급 호텔 앞을 제외하고는, 한국처럼 길거리에서 손짓으로 택시를 잡을 수 없다. 따라서 택시를 타려면 전화 번호부를 뒤져 부르거나, 호텔 Counter에 부탁하여 택시를 부른다. 그러나 항상 미리 전화하여 몇 시까지 오라고 하여야 한다.



미국의 택시 요금은 비싸다.

한 번 타면 보통 $10~50 정도이다. 렌트 카 요금은 하루에 $50 내외이다. 그러나 차를 렌트하더라도 출장비가 모자라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차가 있으면 식사나 쇼핑을 외부로 나가서 할 수 있으므로 싼 값에 식사를 하거나 물건을 살 수 있다. 차가 없는 경우에는 저녁이나 휴일에는 하루종일 호텔에 앉아 있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다.

또한 도심지에 볼 일이 있는 경우, 차가 있으면 변두리(도심지에서 10~30분 거리)에 호텔을 정할 수 있는데, 변두리 호텔은 넓고 깨끗할 뿐더러 요금이 $30~60 정도 싸므로 호텔 비용을 반으로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자동차를 렌트하는 것이 경제적일 뿐더러 편리하다. 호텔에 머무르면서 그 호텔 내에서 열리는 Conference에나 참석한다면 자동차가 필요 없을 수도 있으나, 쇼핑을 하거나 음식점(특히 한국 음식점)을 찾아갈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걸어서 갈 수 있지 않으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 번 걸어서 가보라.

하나 명심해야 하는 것은 미국의 도시는 매우 넓다는 것이다. LA를 예를 들면 동서간이 200Km, 남북간이 160Km이다. 남한 면적의 1/3 정도 된다. 서울과는 비교도 안 된다.



더욱이 미국은 뉴욕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의 초보 운전 실력이면 운전을 할 수 있다. 도로가 넓으며, 운전자의 준법 정신이 강해 교통 법규를 잘 지키므로 운전하기가 매우 쉽다. 본인은 운전 면허를 딴지 2달 만에 미국에 가서 차를 렌트한 경험이 있다. 서울에서 2달간 운전한 실력이면 미국에서는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자! 그러면 차를 렌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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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카 예약(Re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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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렌트는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예약(Reservation)해 두는 것이 좋다. 방문하려고 하는 미국 회사나 한국 지사에 이야기해서 호텔과 함께 자동차 렌트의 예약을 부탁하면, 그 회사의 지정 호텔과 렌트 회사로 예약해 준다.

보통 예약을 하는 경우에는 10~20%의 할인(Discount)혜택을 받을 수 있다.

GE, IBM, DEC, HP와 같은 미국의 대기업은 호텔이나 렌트 카 회사와 Corporate discount(회사 할인) 계약을 맺어, 회사 직원이나 이 회사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이러한 경우 할인율을 Corporate rate라고 부른다.

이러한 할인 혜택이 주말(목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저녁)에도 있는데 이런 경우의 할인율을 Weekend rate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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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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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렌트를 하기 위한 사무실은 공항 도착 대합실 내에 있고, 렌트 카를 주차해 놓은 주차장은 공항 주변에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부분의 렌트 카 사무실이 공항 주변으로 이사를 가고 있다. 아마도 원가 절감을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 든다. 먼저 공항 내에 렌트 카 사무실이 있는지 좌우를 살펴본다. LA나 마이애미 공항이라면 공항 내에 렌트 카 사무실이 있다. 그러나 보스톤이나 디트로이트 공항이라면 Shuttle bus를 타고 공항 외부에 있는 렌트 카 사무실로 가야 한다.

미국에는 어느 공항에 가던지 다음과 같은 렌트 카 회사가 있다.



Hertz(허츠) : Ford 자동차의 자회사

Avis(애비스)

National

Alamo

Budget(버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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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Vehicle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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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Vehicle class)는 보통 6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다음과 같다.

A Class : 제일 작은 차로서 Sub-compact라고 부르며 한국의 프라이드급. 가격은 하루 $25 정도이다.

B Class : 소형차로서 Compact 혹은 Small이라 부르며 엑셀이나 르망급. 가격은 하루 $30 정도.

C Class : 중형차로서 Intermediate 혹은 Medium size라 부른다. 소나타나 프린스급. 가격은 하루 $35 정도.

D Class : 대형차로 2 door. Full size라고 부른다. 가격은 하루 $40 정도.

E Class : 대형차로 4 door. 가격은 하루 $40 정도.

F Class : 우리나라의 봉고차. 보통 8인 승이며 Van 혹은 Station wagon이라 부른다. 가격은 하루 $5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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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요금과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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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tz나 National등 전국망을 가진 렌트 카 회사 이외에도 지역에서 운영하는 렌트 카 회사도 있는데 이런 회사를 이용하면 요금이 싸다.

1주일이나 한달 단위로 빌리면 Weekly rate나 Monthly rate를 적용 받아 더욱 싸진다. 따라서 1주일이 넘게 렌트를 할 때에는 Weekly rate가 얼마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Weekly rate는 5일 동안 빌리는 가격과 동일하다. 즉 5일을 렌트하나 6일을 렌트하나 7일을 렌트하나 가격이 똑같다.



또한 대부분의 렌트 카는 기간 내 몇 마일을 운행하여도 상관없는 Free mileage(혹은 Unlimited mileage)이나, 경우에 따라 하루 100마일까지는 무료이나 100마일 초과 시 1마일 당 20센트 내외의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렌트 요금이 조금 싸진다.



차를 렌트할 때에는 보험(Insurance)에 가입할 것인지 묻는데 반드시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Insurance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가 있는데 나누어 가입할 수 있다.



LDW(Loss Damage Waiver) : 자기 자동차에 대한 사고 보험. 하루에 $12~15. CDW(Collision Damage Waiver)이라고도 한다.

PAI(Personal Accident Insurance) : 계약자와 동승자 등 탑승자에 대한 상해 보험. 하루에 $3~5.

PEP(Personal Effects Protection) : 여행 중 물건 분실에 대한 보험. 하루에 $2 내외. PEC(Personal Effects Coverage)라고도 한다.

ALI(Additional Liability Insurance) : 상대방에 대한 사고 보험. 하루에 $7~9. SLI(Supplemental Liability Insurance)라고도 한다.

이외에도 렌트 카 회사에 따라 1~2개가 더 있는 경우가 있다. 몇 개만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보다 모두 가입하는 것이 더 쌀 수 있다. 모두 가입하는 경우를 Full option이라고 한다. 보험료는 정확하게 일별로 계산하며 Weekly rate나 Monthly rate가 없다.

예를 들어 하루에 $30하는 소형 자동차를 7일간 빌리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자. 자동차 렌트 비용은 Weekly rate를 적용 받으므로 5일 분의 비용인 $30 X 5일 = $150가 되고, 하루 $25하는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는 $25 X 7일 = $175이다. 따라서 총비용은 $150 + $175 = $325이 된다.



렌트한 차를 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할 경우에는, 운전할 다른 사람(이런 사람을 'Second Driver'라 한다)의 이름을 렌트 카 회사에 이야기해 주어야만, 만약 그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더라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econd Driver가 가족이거나 같은 회사 사람인 경우에는 별도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이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고가 나면 즉시 달려와 사고를 수습해준다. 따라서 사고가 나거나 차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렌트 카 회사에 전화를 하여 사고 위치와 차종을 이야기하면 즉시 다른 차를 몰고 와서 차를 바꾸어 주고 사고를 처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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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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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렌트하려면 국제 운전 면허증과 신용 카드(Credit Card)가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국제 운전 면허증 대신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신용 카드는 용지에 긁어서 금액 난과 Sign 난은 공백으로 두고 신용 카드는 되돌려준다. 나중에 자동차를 반납하지 않는 경우 이 용지로 자동차 값을 청구할 수 있는 일종의 백지 수표이다. 렌트 요금은 자동차를 반납(Return)할 때 정산하는데 신용 카드로 지불해도 되고 T/C나 현금(Cash)으로 지불할 수도 있다.



자동차 반납은 빌린 장소에서 할 필요는 없으나, 다른 장소에 반납할 경우 추가 요금을 받을 수도 있으니 렌트할 때 물어 보는 것이 좋다.



수속이 끝나면 렌트 계약서에 Sign하라고 한다. 이때 X로 표시된 곳 뒤에 Sign하면 된다. 미국에서는 글을 못 읽는 사람을 위해 Sign란 앞에는 X 자가 표시되어 있거나, 직원이 X자로 표시해 준다. (AMEX card 영수증이 있으면 X자가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자동차 렌트에 필요한 몇 가지 영어를 알아보자.



Do you have a compact/full size car?

(소형/대형차가 있습니까?)

Sorry. We don't have.

(미안합니다만 없는데요.)

How about a medium size car?

(중형차는 있습니까?)

Let me check it. We have one, Ford Taurus.

(잠깐 기다리십시오. Ford Taurus 한 대가 있군요.)

Good. How much is a rate?

(좋습니다. 하루 요금이 얼마입니까?)

30 dallars a day and 150 dollars a week.

(하루에 $30이며 일 주일에 $150입니다.)

Do you have a credit card and a driver license?

(신용 카드와 운전 면허가 있습니까?)

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How long do you rent a car?

(얼마나 오랫동안 빌릴 겁니까?)

2 weeks.

(2주일입니다.)

What coverage?

(무슨 보험에 가입하시겠습니까?)

Yes, full option, please.

(예, 모든 보험에 가입하겠습니다.)

Is this unlimited mileage?

(Unlimited mileage입니까?)

Yes, please sign here. Thank you.

(예, 여기에 사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Here is your key. Take a bus over there.

(여기 자동차 키가 있습니다. 저 건너에서 버스를 타십시오.)

Thank you very much. Bye.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위의 대화에서 주의해서 들어야 할 것은 험 가입에 관한 것이다. 렌트 카에서는 보험을 'insurance'라는 말 대신 'coverage'를 사용한다. 실제로 영어 사전을 찾아보면 'cover'가 보험에 가입한다는 뜻이 있다. 따라서 렌트카 직원의 입에서 'cover'나 'coverage'라는 단어가 나오면 '보험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구나' 하고 짐작하면 된다.

수속이 끝나면 자동차 키를 종이 봉투에 계약서와 함께 넣어준다. 계약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금액, 기간, 차종을 포함한 계약 조건이 명기되어 있으므로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확인한다.



계약서를 보면 'Extra Hours'나 'Extra Days'라는 난이 있는데 이것은 계약한 기간을 넘겨 자동차를 반납(Return)할 경우 시간당이나 일당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명시되어 있다.



최근에는 Fuel Option이라고 해서 $10 정도의 요금을 추가로 내면 렌트 카를 반납(Return)할 때 기름을 Full로 채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돈을 아끼려면 이 Option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Counter 위에 보면 지도가 있는데 없으면 달라고 하면 된다. 사무실 한 편에 보면 컴퓨터가 있어서, 원하는 목적지를 어떻게 찾아 가는지 화면에 약도가 표시되고 필요하면 프린트할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지도와 주소만 있으면 한마디도 묻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주소만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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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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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공항에서는 렌트 카를 주차해 놓은 주차장(Parking lot)까지 걸어가면 되나, LA나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큰 공항에서는 Shuttle bus를 타고 주차장으로 가야 한다. 공항 앞의 'Shuttle bus'라고 쓰여진 표지판 아래 서 있으면 버스 앞과 옆에 'Hertz', 'National', 'Budget' 등 렌트 카 회사 이름이 쓰여진 버스가 지나가는데 렌트한 회사 이름이 적힌 버스가 오면 손짓하여 세운 후 자동차 키와 계약서가 담긴 종이 봉투를 운전사에게 건네주면 주차장에 가서 내려주면서 종이 봉투를 돌려준다. 종이 봉투 앞에는 주차 번호(Parking No 혹은 Space No)가 있는데 번호대로 찾아가면 자동차가 있다.

그러나 National과 같은 회사는 Parking 번호를 지정해주지 않고 차종(Class)만 지정해 주는데, 그 차종에 해당하는 차 중 마음에 드는 아무 차나 타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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