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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도 펼쳐 보고 미국 여행 하자.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지도 검색 블로그)
by 미국 여행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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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은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 섬 5번가와 34블록의 모퉁이에 있는, 1931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102층에 높이는 381m이며 안테나 탑을 포함할경우 443.2m이다. 86층의 콘크리트건물 위의 16층짜리 철탑은 본래 비행선의 계류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바람이 심해 비행선 정박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전망대와 방송용 안테나만이 위치해있다. 세계 무역 센터가 지어지기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세계무역 센터가 무너지고 나서는 다시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이 빌딩을 정점(頂點)으로 하는 마천루군은 20세기 전반(前半) 뉴욕의 비즈니스 기능의 집중을 단적으로 대변해 주는 상징이다.

Empire State Building, Septembre 2006


1929년 기공식을 통해 공사를 시작하였고, 2년 뒤인 1931년에 공사를 마쳤다. 그래서 약 1년 동안 세계 최고층 마천루 자리를 지킨 크라이슬러 빌딩을 눌러 약 41년 동안 세계 최고층 마천루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지금은 9·11 테러로 인해 파괴되어 사라진 마천루인 세계 무역 센터가 다시 그 자리를 눌렀다.

desde el empire 2

그 뒤로 그동안 뉴욕 시에서 3번째로 높은 마천루였으나 9·11 테러로 세계 무역 센터가 파괴되어 뉴욕 시에서 가장 높으며, 미국 내에서는 시카고의 윌리스 타워 와 트럼프 타워 다음으로 3번째로 높다. 또한, 공식적으로는 2010년 현재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으며 안테나 탑을 포함한 높이로는 약 6 ~ 8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었다.

Empire State Building i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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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영어: Empire State Building)은 뉴욕 주 뉴욕 시에 있는, 1931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102층에 높이는 381m이다. 세계무역 센터가 지어지기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다. 세계무역 센터가 무너지고 나서는 킹콩이 출연하는 건물이다.


1929년 기공식을 통해 공사를 시작하였고, 2년 후인 1931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그래서 약 1년간 세계 최고층 마천루 자리를 지킨 크라이슬러 빌딩을 눌러 약 41년간 세계 최고층 마천루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지금은 9·11 테러 인해 파괴되어 사라진 마천루인 국제 무역 센터가 다시 그 자리를 눌렀다.

이후 그동안 뉴욕 시에서 3번째로 높은 마천루었으나 9·11 테러로 국제 무역 센터가 파괴되어 뉴욕 시에서 시어스 타워 다음으로 높고, 세계에서 약 6-8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었다.

위치: 350 Fifth Avenue Public Relations Office New York, NY 10118
전화: 212/736-3100
개방시간: 1년 365일 9:30am~자정
홈페이지: http://www.esbnyc.com/

Empire State BuildingEmpire State Building

The Empire State BuildingThe Empire State Building Strikes BackEmpire State Building

Empire StateEmpire State Building - Night View

Empire State BuildingNYC: Empire State Building at NightNYC: Empire State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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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에서 더 이상 제일 높은 건물은 아니다.
전에는 세계 1위의 마천루로서 가장 유명했던 빌딩이지만, 지금은 시카고의
시어스 타워, 뉴욕의 세계무역 센터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높이가 381m이며 86층의 전망대와 102층의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다.
맨해튼및 뉴욕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보니 그야말로 빌딩숲이었다.










첨탑의 모양이 아름다운 아르데코풍의 크라이슬러 빌딩(Chrysler Building).
렉싱턴 애비뉴에 위치한 크라이슬러 빌딩은 윌리엄 밴 앨런이 설계하었고,
크라이슬러사의 빌딩으로 자동차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방해서
건축되었다고 한다.












삼각형의 외관이 독특한 플랫아이언 빌딩(Flatiron Building).
1902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 90m, 21층의 건물이다.
다리미와 비숫하게 생겼다 하여 플랫아이언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세계 최대의 매장을 자랑하는 메이시스(Macy's)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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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4월 30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준공식이 있었다. 아득한 옛날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바벨의 탑을 만들려 했다. 그것은 신에 대한 인간의 도전이기도 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지상 높이 381m, 6천400개의 창에 67개의 엘리베이터가 있고, 2천500개의 화장실이 있다. 현대 문명의 상징인 동시에 자연에 도전하는 미국인의 희망과 야심의 산물이었다. 19세기 유럽인들은 '대중의 궁전'이라는 호텔을 만들어냈지만 20세기 미국인들은 마천루를 만들어 냈다. 1909년 메트로 폴리탄 보험회사부터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에 이르기까지 마치 자연의 모든 법칙을 비웃듯이 마천루가 건설되어 나갔던 것이다.

1931년 4월 30일 해질 무렵, 미국 후버 대통령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스위치를 눌렀다. 동시에 뉴욕 맨하탄 34번가 102층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체에 환하게 불이 켜졌다. 거리를 가득 메운 군중들은 고개가 아프도록 빌딩을 쳐다보며 박수를 쳤다.
NYC: Empire State BuildingNYC: Empire State BuildingNYC: Empire State Building

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는 뉴욕의 별명으로, 뉴욕 자부심의 표현이자 번영하는 미국의 상징이었다. 건축가 슈립 람하먼이 울워스 고딕 양식으로 설계한 이 빌딩은 수용 인원 1만8천명 규모.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 붐의 결정판으로, 1972년 맨하탄 남쪽에 세계 무역 센터 쌍동이 빌딩이 들어설 때까지 41년간 세계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고층 상업 건축물은 19세기 후반부터 등장했다. 1870년 엘리베이터를 갖춘 빌딩이 뉴욕에 생겼다. 마천루가 활발했던 도시는 뉴욕이 아니라 시카고였다. 1871년 대화재로 재건축 때 고건축 전통이 없었던 시카고는 마천루를 적극 도입했다. "1㎝라도 높게 짓자"는 경쟁이 유행했다. 1차 대전 후의 경제 열기는 초고층 빌딩을 통해 하늘로, 지하철을 통해 땅 속으로 인간의 욕망을 분출시켰다. 땅이 좁고 비싼 뉴욕에 마천루가 등장한 것은 자연스런 일이었다.

1930년 319m의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성됐다. 세계 제일을 노리고 지은 건물이었다. 꼭대기 첨탑은 다른 곳에서 더 높은 건물을 설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부랴부랴 추가한 것이었다. 하지만 2년도 안되어 왕좌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내주어야 했다.
Empire State Building NYC: Empire State Building at Night
건물에는 역사의 영욕이 담기기 마련이다. 1991년 미국인들은 자존심의 상처를 감수하며 미국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일본인 유코 히데키에게 넘겨야 했다. 미국 경제가 내리막 길을 걷고 있었고, 일본 부동산 재벌들이 앞다퉈 미국 고층 건물들을 구입하던 때였다.

현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세계 5위의 높이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452m(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시어스 타워 442m(미국 시카고), 진 마오 421m(중국 상하이) 빌딩이 앞자리에 우뚝하다.

높이를 향한 인간의 욕망은 바벨탑 이래로 끝이 없지만 마천루 신화는 깨지고 있다. "마천루가 들어선 곳에 파멸이 뒤따르고, 세계 최고 건축이 들어설 때 경제는 망한다.". 독일 투자 회사 드레스트 클라인보드 벤손사는 지난 100년간 경제 금융 위기는 마천루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는 세계 대 공황기, 시어스 타워는 72년 오일 쇼크로 인한 주가 폭락기, 페트로나스 트윈은 97년 동남아 금융 위기 때 완공됐다. 또한 "초고층 건물은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구시대 산물"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Empire State Building - Night View View North (from the Empire State Building)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20m '난장이 건물'임을 들면서 첨단 통신이 발달한 지금은 한 빌딩에 집중해 있을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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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102층에 높이 381m로… 최근까지는 대만 타이베이 빌딩이 508m로 선두

구약성경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이야기다. 노아의 홍수 이후에 사람들이 시날 평지에 모여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며 벽돌과 역청으로 높은 빌딩을 쌓기 시작했다. 이른바 ‘바벨탑’이라고 불리는 마천루(摩天樓; skyscraper)의 효시였다. 이를 본 하ご纛?“앞으로 저들의 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우리가 내려가서 저들의 말을 혼잡케 하여 흩어버리자”면서 바벨탑 공사를 중단시켰다. 하지만 흩어진 인간은 꾸준히 바벨탑 건설을 시도했고,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첨단기술의 힘을 빌려 정말 ‘하늘을 긁을 수 있는’ 초고층 빌딩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초고층 빌딩의 선두주자는 역시 미국이다. 초고층 빌딩은 1880년대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에서 시작됐다. 1885년 철골조로 지어진 55m 높이의 시카고 ‘Home Insurance Building’을 시초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역사상 본격적인 초고층 빌딩은 아무래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꼽는 사람이 많다.

1931년 4월 30일 저녁 해질 무렵, 전세계의 눈은 뉴욕 맨해튼 34번가로 집중됐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준공식이 거행되는 순간이었다. 6400여개의 창에 일제히 불이 환하게 켜지면서 세계 최고층 빌딩의 탄생을 알렸다. 102층에 지상높이가 381m, 엘리베이터만 무려 67개나 됐다. 맨해튼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꼭대기 전망대는 아직도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1972년 맨해튼 남쪽에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110층 417m)이 들어설 때까지 41년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쌍둥이 빌딩도 1974년 시카고에 시어스 타워(110층 443m)가 건설되면서 이내 최고 자리를 내놓았다.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1위 뺏겨

▲ 바벨탑의 상상도.
24년간 깨어지지 않던 시어스 타워의 세계 최고 타이틀은 1998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KLCC(Kuala Lumpur City Center·88층 452m)가 건설되면서 아시아로 넘어왔다.

이 빌딩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가 소유하고 있다. KLCC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도시 이미지를 상징한다. 452m짜리 초대형 옥수수 2개를 세워놓은 듯한 외관의 상층부는 유리처럼 화사하게 조명을 밝혔다. 한 동(棟)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다른 동은 일본의 한 건설사가 시공했다. 두 동은 다리로 연결돼 있으며 빌딩 앞에는 페트로나스가 시(市)에 기부채납한 KLCC 공원이 있다. 여름밤 공원을 거닐면서 KLCC의 야경을 올려다보는 재미가 그만이다. 중국 상하이의 진마오(金貿)타워도 1998년에 준공됐지만 KLCC보다 31m가 낮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동남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초고층 빌딩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설계와 시공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로 최고층 기록 경신 기간도 계속 단축되고 있다. 업계 추산으로는 2010년까지 최대 400억달러 규모의 초고층 빌딩 발주가 예상된다.

현재 세계 최고의 마천루는 1998년에 착공해 2004년 12월에 준공된 대만의 타이베이금융센터(TFC·Taipei Financial Center)101 빌딩이다. 삼성건설이 마감공사를 맡았던 이 빌딩은 지상높이 508m에 층수는 101층에 달한다. 말레이시아의 KLCC보다도 50m가량 더 높다. 타이베이금융센터101빌딩은 건설 초기에 비행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하지만 대만 정부가 “초고층 빌딩의 효용성이 높으니 정부가 항로를 일부 조정하겠다”고 밝혀 계획대로 높이 지을 수 있었다. 비행안전에 큰 지장이 없다면 국가적 자랑거리를 우선하겠다는 정책 의지로 받아들여졌다. 타이베이금융센터101 빌딩의 88층과 92층 사이에는 지름 6m, 무게 660t에 달하는 커다란 강철공이 매달려 있다. ‘동조질량감쇄기’라 불리는 이 장치는 건물이 바람에 흔들릴 때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건물의 흔들림을 줄여준다. 주위에 8개의 유압 범퍼가 설치돼 진동을 흡수하는 이 강철공은 타이베이금융센터101 빌딩의 최대 진동치를 3분의 1 이상 줄여준다. 하지만 타이페이금융센터101의 챔피언 자리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

 

모스크바·상하이에도 속속 들어서

무엇보다 2008년 무려 160층 이상에 높이도 700m가 넘는 두바이의 버즈 두바이 빌딩이 완공되면 101빌딩은 당연히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버즈 두바이 빌딩 이외에도 러시아 모스크바의 타워 오브 러시아(2010년 준공 목표)가 125층에 649m, 중국 상하이의 세계금융센터(101층 492m), 홍콩의 유니언 스퀘어(102층 474m) 등이 차례로 지어질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는 1998년 진마오 타워(88층)를 준공한 데 이어 2007년 101층 높이의 세계금융센터 건설공사를 끝낸다는 방침이다. 상하이시는 2010년에 열릴 ‘상하이 세계박람회’를 통해 아시아 최대 첨단도시라는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이들 빌딩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상하이에 세워지고 있는 세계금융센터는 상층부에 지름이 51m나 되는 거대한 구멍이 나 있다. 바람이 불면 구멍으로 빠져나가 건물에 영향을 덜 미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밖에 9·11 테러로 무너진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자리에도 2009년쯤 ‘1776 프리덤 타워’가 들어설 예정인데 이 건물은 안테나 높이를 포함하면 610m에 이를 전망이다.

터키도 이스탄불에다 150층에 600m 높이의 빌딩을 지을 예정이다.

각국마다 경쟁적으로 초고층 빌딩을 지으려는 동기는 다양하다. 무엇보다 한 도시나 국가의 표지물인 랜드마크(landmark)가 될 뿐 아니라 관광객을 모으는 집객(集客)효과가 크다. 초고층 빌딩을 짓는 데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공사비용은 그 건물의 상징성이 갖는 마케팅 효과로 충분히 상쇄가 된다는 설명이다. 가령 초고층에 있는 상업시설(오피스, 호텔, 상가)은 그 상징성으로 인해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굳이 세계 최고층이 아니더라도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고층빌딩에 집착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당연히 임대료도 높고 장사가 잘된다. 초고층 건물은 해당 건물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한다.

각국이 초고층 빌딩 경쟁에 나선 이면에는 국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대만에 있다는 점은 중국과의 대결에서 뒤지지 않음을 보여주려는 대만 당국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말레이시아의 KLCC도 모하메드 마하티르 전(前) 총리가 국가적 위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상하이에 지어진 진마오 타워나 새로이 지어질 세계금융센터는 상하이를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앞서는 금융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중국 최고 지도부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뉴욕의 프리덤 타워 역시 조지 부시 행정부와 뉴욕시 당국이 테러로 부서진 세계무역센터 희생자의 영혼을 달래고 미국의 영광을 지속하겠다는 염원을 이름 속에 담았다.

기술적으로 초고층 빌딩의 건설이 가능한 이유는 여러가지다. 우선 H빔이라는 철강 건축자재를 사용하게 된 건축공학적인 진보, 엘리베이터를 통해 초고층으로 사람과 화물이 이동하는 데 문제가 없게 된 점, 그리고 통신시설로 높은 빌딩에도 언제나 통신이 가능하게 된 점 등이 배경이 됐다.

 

20~30년 지나면 재건축 불가능해

▲ 시어스 타워.
하지만 초고층 빌딩은 시공비가 많이 든다. 초고층이기 때문에 내진(耐震)설계에서부터 엘리베이터, 환기 등 정밀한 시공을 요한다. 더구나 20~30년이 지나면 재건축도 불가능하다. 9·11테러에서 보듯이 화재나 테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녹지 공간의 확보도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중국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16층 이상 고층 빌딩이 4000개가 넘는 상하이시는 최근 시민들이 녹지는 사라지고 콘크리트 숲만 늘어나는 데 불만을 토로하는 등 도시 환경이 열악해지자 고층 빌딩 건립에 대한 엄격한 규제에도 함께 나섰다고 한다. 상하이시는 시 중심가에 늘어가는 고층 건물 때문에 바람의 흐름이 왜곡되고 시야가 제한되는 등 도시 생활여건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주요 선진국은 초고층 빌딩을 축으로 한 도심 스카이 라인 관리에도 세심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가령 싱가포르의 경우 도심의 스카이 라인을 가장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싱가포르 도심으로 들어서면 만(灣)을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스카이 라인이 형성돼 있다. 이곳에는 리퍼블릭 플라자(66층 280m)와 UOB플라자(63층 280m), OUB센터(63층 280m) 등 초고층 빌딩이 밀집돼 있다. 싱가포르는 나라 전체가 265m로 층고(層高)가 제한돼 있지만, 이 세 건물은 예외로 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고층 빌딩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1985년 완공된 228m 높이의 여의도 대한생명 빌딩(63빌딩)으로 20년째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선두 자리를 내놓을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우선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에 지상 130층, 지하 7층에 높이가 580m에 이르는 국제비즈니스 센터(IBC)를 계획하고 있다. IBC에는 주한 외국기업과 국제박람회장, 공항터미널, 초특급호텔, 외국인 장기체류용 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DMC에는 IBC 이외에 정보기술(IT)단지와 연구개발(R&D)센터, 비즈니스센터, 테마파크 등 첨단 인프라를 제공하는 시설이 들어선다. 2500억원의 예산의 투입되는 IT단지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07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그렇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들어와 추진 중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도 빼놓을 수 없는 초고층 빌딩이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보험 금융그룹인 AIG와 영등포구 여의도동 23번지 옛 중소기업전시장 부지 1만여평에 대한 임대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국제금융센터는 오는 10월 말 착공에 들어가 2009년쯤 4개 동으로 세워진다. 서울시와 AIG는 국제금융센터를 동북아 금융허브 및 여의도의 상징적인 건물로 만들기 위해 1개 동은 63빌딩보다 약간 높은 230m(45층)로 지을 계획이다.

이밖에 롯데그룹이 부산에 부산 롯데월드(107층 465m), 인천시가 인천 송도에 국제금융센터(105층) 건설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부산 롯데월드는 옛 부산시청 자리 1만2000여평에 지상 107층, 지하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변 인프라 공사비를 합쳐 1조5000억원이 투입돼 다양하고 복합적인 시설이 들어선다. 2008년 말 개장예정인 1단계(지하 6층~지상 12층) 건물은 사무실과 컨벤션센터, 백화점, 영화관, 대형할인점 등이 선보인다. 또 2013년 말 개장하는 2단계(지상 13~107층) 건물은 오피스텔, 사무실, 호텔로비, 호텔, 레스토랑, 전망대 등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5000평 안팎의 초대형 카지노 시설도 갖추게 된다.

롯데그룹이 1994년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은 어느 정도 사업이 풀리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워낙 ‘시비’를 거는 곳이 많아 미래를 장담하긴 어렵다. 롯데 측 계획대로라면 2만6550여평에 112층짜리 초고층 빌딩(수퍼타워)을 포함, 최고급 백화점과 아웃도어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당초 잠실 제2롯데월드는 지상 555m 높이, 112층 규모로 추진돼 왔다. 하지만 인근 서울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에 들어 있다는 이유로 건축허가가 계속 미루어져 왔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서울의 제2롯데월드는 에펠탑 모양을 본뜬 세계 최고층 건물로 만들고 싶으며 이것이 남은 꿈”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현재 건축 허가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와 송파구청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 예정지 2만6000여평 가운데 군용항공기지법상 비행안전구역은 3분의 2 가량으로 나머지 3분의 1은 고도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도 잇달아 추진

소설가 이문열씨는 최근 어느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에서 “필자는 초고층 빌딩 건립을 위한 몇 번의 시도가 민원 또는 민의를 앞세운 집단이기주의나 당국의 소신 부족 때문에 무산된 것을 아쉬워하고 있었다. 특히 잠실 롯데는 낡고 실효성 없는 비행안전규정을 앞세운 공군 당국의 보신주의(몸 사리기)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결국 우리는 토지와 자본과 기술과 의욕을 다 갖추고도 한국을 대표할, 혹은 서울을 상징할 초고층 건물은 지을 수가 없다.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시작으로 세계의 많은 도시는 초고층 빌딩으로 자기 도시를 상징하고 있다. 그들은 저마다 세계 제일을 자랑 삼는 그 초고층 건물로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기도 하고 경제성장을 과시하기도 한다. 그들이 그러하니까 반드시 우리도 따라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서울도 지금쯤은 세계가 돌아볼 만한 초고층 건물 하나쯤 가져도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 중인 초고층 빌딩 프로젝트는 사업 추진과정의 합의 부족, 불투명한 정부 허가,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의 압력 등으로 정상적인 추진을 장담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과연 국내에도 본격적인 초고층 빌딩 시대가 열릴지 주목된다.

 

최홍섭 주간조선 기자(hscho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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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현장에 들어설 ‘프리덤 타워’는?

541m 우뚝 솟은 ‘미국의 자존심’ 7만평

▲ 프리덤 타워 조감도.
지상에서부터 1150피트까지 복합용도의 임대용 사무실과 전망대, 그리고 지원시설 등. 그 위 350 피트는 속이 텅 빈 공간. 그 위에 276피트의 날렵한 타워. 총 1776피트(약 541m) 높이의 초고층 건물. 전체 7만3000평의 사무공간과 지하교통 연결시설, 그리고 주차장 및 상업시설. 9·11 테러 희생자를 위한 메모리얼과 세계무역센터 문화 센터.

이것은 바로 2001년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한 뉴욕 세계무역센터 테러 사건 이후, 같은 자리(지금의 그라운드 제로)에 들어서게 될 프리덤 타워(Freedom Tower·무너진 세계무역센터에 다시 지어지는 건물 중 가장 높은 건물의 명칭)의 모습이다.

프리덤 타워의 독특한 형태는 엇갈린 각도의 가로형태에서 비롯된 저층부부터 시작한다. 고층부로 향하면서 점점 좁아지고 뒤틀린 평면은, 무너진 세계무역센터가 간결한 박스 형태의 쌍둥이 건물로서 단순하지만 시각적으로 강한 형태인 것과 대비가 된다. 기본적으로 허드슨강 건너에 서있는 뉴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을 추상적으로 변형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이내믹한 외관과 하늘을 향한 경사진 지붕은 이제껏 대부분의 고층건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 스카이라인 구성요소다. 하늘을 향해 점점 높아지면서 좁아지고 동시에 회전하는 3차원적 건물의 외피가 사선으로 건물을 감싸안으며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구조 지지대로서의 중심부와 외부 사선 그리드는 무너진 세계무역센터와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사무공간 배치가 가능한 기둥 없는 실내공간을 가능하게 한다. 이렇게 지어질 프리덤 타워는 실제로 임대가능한 공간이 70층에 불과한 건물이다.

세계의 어느 도시를 가도 그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는 대개 도심에 밀집한 고층건물이 하늘과 맞닿으며 만드는 실루엣의 아름다움으로부터 시작한다. 새로 지어지는 프리덤 타워는 도심 속 초고층 건축의 새로운 본보기로서 세계 금융 및 경제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문화와 복잡한 감성의 도시인 뉴욕의 다이내믹한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구성하는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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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img261/3679/project03pd6.gif img185/9109/skyscraperarrowon8.gif 건물의 연혁

- 완공 연도 : 1930년 1월 22일 착공, 1931년 3월 17일 완공

- 설계자 : Shreve, Lamb & Harmon Associates

- 시공자 : Starrett Brothers and Eken

- 위치 : 뉴욕 - 층 수 : 102층

- 높이 : 381m(첨탑 제외), 443.2m(첨탑 포함)

- 용도 : 오피스


① 개괄

 

뉴욕 시 5번 가에 위치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마천루의 영원한 대명사다. 비록 세계 최고층 빌딩의 자리에서 물러난 지 오래지만 아직도 세계인의 뇌리에는 20세기 초 번영과 도약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는 걸작 임에 틀림없다. 1930년 1월22일 착공한 뒤 1931년 3월 17일 완공할 때 까지 1년 45일만에 공사를 마무리 지은 이 빌딩은 그 후로 약 70여 편의 영화에 직접적인 배경이 될 정도로 유명해 진다. 뉴욕을 방문하는 누구나가 한 번쯤은 꼭 들리게 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개발되던 당시의 상황과 과정을 소개한다

② History

The Empire State Building은 미국의 대공황 시기에 지어진 건물이다. 그런데 이 건물은 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 중 2곳의 경쟁이 있었다. 즉, 크라이슬러의 설립자인 Walter Chrysler와 GM의 설립자인 John Jakob Raskob가 누가 가장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로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건물인 것이다.


이 건물의 역사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기묘한 일들과 놀랄만한 성취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할 수 있다.

몇 개의 예를 들어 보면, 세계 2차 대전이 끝이 나던 1945년에는 미 공군의 수송기인 B-25가 극심한 안개로 인해 앞을 보지 못하고 이 건물의 79층에 충돌을 한 사건이 있었다. 이 때에 14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고 한다. 그러나 단지 2개 층만이 심각한 손상을 입어 그 튼튼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하나의 예는 1931년부터 현재까지 이 건물이 전 세계의 유명한 정치인들이나 연예인들, 예를 들면 쿠바 카스트로 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와 찰스 왕태자 앤드류 왕태자, 요크 공작부인, 크루쉬체프 그리고 그 밖의 많은 사람들에게 ‘뉴욕의 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상부의 30층은 다양한 색깔의 빛을 이용해 여러 국경일을 축하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7월 4일(미 독립기념일)엔 적,백,청을 크리스마스엔 초록과 적색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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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시공상 특징

 

이 빌딩은 공황의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에 예상 시공비의 절반만을 들여 건설되었다.

 

그리고 말들이 건설현장의 주요 동력원이었다. 이 건물은 완공하는데 일요일과 국경일을 포함해서 1년 45일이 걸렸다. 골조 공사가 매주 4 1/2층의 속도로 진행되었다. 최고로 빠른 경우는 10일만에 14층의 골조를 완료하는 경우도 있었다.

완공되었을 때 이 빌딩의 골조에 소요된 강재만 해도 57,000톤에 이르렀으며 82킬로미터 길이의 파이프와 5,100킬로미터 길이의 전화 케이블이 소요되었고 엘리베이터 통로만 11킬로미터에 이르는 실로 거대한 건축물이었던 것이다.

 

④임대 수입을 최대화 하라

 

왜 그렇게 높이 지어야만 했을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들어선 부지는 그런 초고층 마천루 오피스 빌딩이 들어서기에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주변에는 작달막한 호텔들과 백화점, 가게, 빌딩들이 들어서 있었고, 아주 번화한 다운타운도 아니었으며, 기차역과 지하철 역에서도 멀리 떨어진 외진 지역에다가, 부지의 가격은 쓸데없이 비쌌다.

그러한 위치적인 열세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오피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야만 되었고, 그 방편으로 나온 것이 수요자들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갖춘 두드러지게 높은 빌딩이라는 점과 동시에 그들에게 ´난 세상에서 제일 높은 빌딩에 있어´라는 자부심을 부여하는 일종의 광고 효과를 주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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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왜 그렇게 빨리 지어야만 했을까?


 

왜 그렇게 빨리 지어야 했을까? 사실 그렇게 빨리 건설을 마쳐야 했던 피치 못했던 사정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을 빨리 선보이고 싶다는 숭고한 이유때문은 아니었다. 그 당시 뉴욕시의 상업 부동산의 임대 종료일은 4월 30일로 못 박혀 있었고, 만일 5월 1일자로 입주가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에는 입주자 유치를 위해 1년을 더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로 인한 손실은 실로 엄청난 것이 될 것이었기에 서둘러 오픈 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업적이 하도 대단한 것이라서, 과연 이 빌딩을 지을 때에도 오늘날의 프로젝트들이 수없이 직면하는 법적/자금적 문제가 있었을까 하는 의아심이 들기도 한다. 빌딩을 높이 올리자는 생각은, 개발사업의 수익성과 개발사업의 규모를 그 당시의 뉴욕의 건축 법규에 맞추려는 노력과 맞물려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이 개발사업에 있어서 5명의 파트너 중 하나인 존 제이콥 래스콥 (John Jacob Raskob)이 건축가인 윌리암 램(William Lamb)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었다. "빌, 이게 무너지지 않으면서 얼마나 높게 할 수 있겠나?"라고. 실제 그 질문의 의미는 최대한 높게 지으면서 동시에 수익성을 가져갈 수 있는 빌딩의 모습에 대한 요구였던 것이었다. 이것에 대한 해답은 1916년 뉴욕시의 건축법규에 따른 용도지구에 대한 조례에 달려 있었다. 그 당시엔 30층 이상에서는 전체 부지 면적의 1/4 이상을 층 당 면적으로 가져갈 수 없게 되어 있었고, 약 2500평에 달하는 부지의 면적을 감안할 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타워는 610평 정도를 층 당 면적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건축가인 램은 이것 저것을 감안할 때 16만 7천 입방미터의 부피를 갖게 된다면 수익성 있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결정을 하고, 여러 대안들을 가지고 시험에 들어간 결과 16번째 대안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86층 짜리 타워모양의 빌딩을 세운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여기에 래스콥이 "이 빌딩엔 모자가 필요해!"라고 주장하였고, 그래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브레인 스토밍을 거쳐 제안된 것이 비행선이 정박할 수 있는 첨탑이었다. 60 미터 높이의 이 첨탑은 공기보다 가벼운 비행선의 국제공항으로 사용될 예정이었고 이 첨탑 덕분에 이 빌딩의 전체 높이는 375 미터에 이르게 되었다.

거센 바람 때문에 이 첨탑은 원래 의도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결국에는 전망대로 사용되게 되었다. (사실을 말하자면, 대공황 기간 동안 오피스 쪽은 높은 공실률로 허덕였지만, 전망대에서의 수입이 이를 상쇄해주었고, 이로 인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나마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

 

⑥ The Empty State Building

 

사전에 임대된 테난트가 없는 상황과 위치상의 열세, 그리고 대공황 기간 동안의 지독히도 열악했던 오피스 시장이라는 근본적인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이 빌딩의 개발 업자들이 이렇게 저렇게 고안했던 모든 복잡다단한 계획과 마케팅 전략들조차도 사실 단기적으로는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 이 빌딩은 1930년대 동안 거의 텅 비어있었으며, 그래서 "The Empty State Building"이라고 사람들 사이에 더 많이 알려졌다.



img185/9109/skyscraperarrowon8.gif 결어

1940년대에 이르러 완전고용과 번영의 시기가 다시금 도래함에 따라, 이 빌딩의 각 층들은 임차인들로 채워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오늘날에 와서는 성공적인 작품이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7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상업용 부동산 개발사례의 심볼로서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 건물은 2001년 5월 1일로 70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만큼 오랜 기간동안 우리에게 사랑을 받아온 건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출처] 인터넷 : www.esbny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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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영어: Empire State Building)은 뉴욕 주 뉴욕 시에 있는, 1931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102층에 높이는 381m이다. 세계무역 센터가 지어지기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다. 세계무역 센터가 무너지고 나서는 킹콩이 출연하는 건물이다.


역사
1929년 기공식을 통해 공사를 시작하였고, 2년 후인 1931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그래서 약 1년간 세계 최고층 마천루 자리를 지킨 크라이슬러 빌딩을 눌러 약 41년간 세계 최고층 마천루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지금은 9·11 테러 인해 파괴되어 사라진 마천루인 국제 무역 센터가 다시 그 자리를 눌렀다.

이후 그동안 뉴욕 시에서 3번째로 높은 마천루었으나 9·11 테러로 국제 무역 센터가 파괴되어 뉴욕 시에서 시어스 타워 다음으로 높고, 세계에서 약 6-8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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