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 여권사본, 이티켓 사본, 예비용 사진 : 예비용 사진은 2~3장. 인도에서 네팔 넘어갈 때 비자 발급용으로 꼭 필요하고
또 비자를 연장할 일도 생길지 모르니!! ㅎ 만약에 여권을 분실 했을 시 재발급용으로도 필요하다.
- 돈 : 달러로 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 신용카드 및 현금카드(해외 사용가능한)는 비상용으로 꼭.
다녀와서 확인해보니 현지에서 환전해 쓴 것보다 현금 인출기에서 뽑은게 환율이 더 좋게 나왔더라는;;
- 가방, 자물쇠 : 여자 혼자 40일 여행에 38L 짜리 가방 하나 갖고 갔는데 크게 모자란 것 없이 다녀왔다(짐을 빼고 빼고 또 뺐다;;).
가방 지퍼 하나당 하나의 자물쇠 챙기면 되고.. 그리고 체인 사가라는 분 많아서 사갔는데 한번도 안썼다.
기차안에서는(주로 SL 칸) 가방을 안거나 베고 자기 때문에 묶을 일이 없었다.
- 세면용품 : 칫솔/치약, 샴푸/린스. 최대한 작은 걸로 갖고 가고 가서 사서 쓰는게 낫다. 도브며 팬틴이며 종류별로 왠만한거 슈퍼에 다 판다.
우리나라 샘플처럼 팩에 담아 나오는 것도 하나에 5루핀가.. 그 이하였는데 여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괜히 짐되게 많이 안챙겨 가도 된다.
- 화장품 : 기본적인 스킨, 로션, 선크림, 클렌저만 들고 갔다. 화장품이 제일 짐이다.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
갔더니 얼굴이 너무 건조해져서 히말라야 크림 100루핀가 주고 사서 썼다. 쓸만하다.
- 스포츠타월 : 쉽게 빨고 금방 마르는 녀석으로 두어장
- 물티슈, 휴지 : 물티슈 필요없다는 분들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필요했던,, 물티슈는 구하기도 어렵다;;
휴지는 두루마리로 판매하고 있으니 휴대용으로 간단한 것만 챙겨가면 된다.
- 옷/속옷 : 상하의 각 2, 3벌 가져갔는데 이게 제일 큰 짐이었다. 가져갔던 티셔츠, 선물로 주고 왔다.
솔직히 가서 사입는 옷을 더 입게 된다. 색감이 살아서 사진 찍기도 좋고 여행 기분도 나고 시원하고..
단, 현지 옷은 한번 빨면 염색 싹 빠지기 때문에 한국에 다시 가져올 생각은 말아야 한다는거~
여행하면서 실컷 입고 버리고 온다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점퍼 하나 정도. 급 쌀쌀해질 때를 위해.
- 빨래줄 : 내가 안챙겨가서 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친 아이템. 따로 살 것 없이 길다란 끈 같은거 가져가면 되는데
공기가 깨끗하지 못하고 덥다 보니 하루 걸러 하루 씩은 빨래를 하게 되기 때문에 필수품.
- 모자/선글라스/선크림 : 모자는 워낙 안쓰기 때문에 안가져 갔고 선글라스는 필수,
선크림은 얼굴용은 가져가면 되고 팔다리 몸에 바를거는 현지에서 사서 써도 무난한 듯
- 약 : 대일밴드, 후시딘은 발이 까져서 유용하게 썼고 감기약, 물파스 이런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길은 생기고..
특히 지사제는 누누이 얘기하듯 한국에서 가져가는 지사제는 말을 듣지 않으니 가져가도 소용이 없다. 현지에서 지어먹는게 굿-
- 책 : 여행 안내서는 두껍게 가져가기 않고 내가 가는 도시만 분첩해서 가져갔는데.. 간혹 가서 마음이 바껴서 일정이 바뀌는 경우도 생기므로
몇 가지 매력있는 지역도 함께 분첩해가는 쎈쓰. 그리고 가서 읽을 책들. 관광이 아니라 여행을 할 때에는 한 두권, 차근차근 읽기 좋은 책으로
- mp3/카메라 : 메모리 용량 잘 계산해보고, 충전기 까먹지 말고;;
- 계산기 :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게 그 나라 물가이기 때문에 물건 살 때에는 이게 한국 돈으로 얼마인가, 계산해 볼 일은 없다.
단 환율 계산할 때, 또는 인도 루피를 네팔에 가져가서 사용할 때는 1:1.6을 적용하기 때문에 살짝 필요하다.
- 컵 : 숙소에서 차 마실 때 유용하다. 근데 없어도 딱히 불편한 점은 없다. 있으면 가져가고 없으면 굳이 사지는 말고.
수저도 가져가래서 가져갔는데 진짜 쓸데 없다. 버리고 왔다.
아.. 봉지 커피 몇 개 챙겨가면 나름 운치있게 마신다.
- 사탕, 펜 : 여유가 있다면 사탕, 펜.. 챙겨가는거 좋다. 간혹 애들이 사진찍어달라고 해놓곤 돈 달라하는데 차라리 사탕이나 펜을 주는게 낫다.
정들었던 귀여운 녀석들에게 선물로 주고 오기에도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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