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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OUR B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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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도 펼쳐 보고 미국 여행 하자.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지도 검색 블로그)
by 미국 여행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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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원하는 여행이 무엇인가 대충의 상을 잡는다. 그에 따라 자유여행이냐, 패키지냐, 혼자냐. 둘이냐, 대충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으면 여행 자체에 지루함을 느끼고 기억에도 많이 남지 않았기에 ‘혼자서 하는 자유배낭여행’을 택했다. 나는 워낙 혼자서도 잘 다녀왔고, 얼굴이 두꺼워 막무가내였기에, 할만한 여행이었다고 본다.

2.대충의 테마를 정해본다

-미국하면 느껴지는 아련한 상. 미국 여행을 통해서 무엇을 보고 싶었는지 생각해 보는것이다. 사람을 보고 싶으냐, 땅을 보고 싶으냐, 하늘을 보고 싶으냐, 등등이다. 뭐 그리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내 경우에는, 단순한 것이었다. 미국을 내 발로 밟아보자 하는것이었다. 이 거대한 땅덩어리, 넓기도 한 이 땅덩어리. 내 발로 지근지근 밟아보자 였다. 얼마나 단순한 테마인가..^^;; 또하나의 것은 전공과 관련된 것이었다. 미국 지역신문을 보는것과, 미국 지역 방송을 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피곤과 시설등등으로 인해서 거의 실행 시키지는 못했다.) 마지막 조금 거창한 것은, 이놈의 땅. 뭐가 있길래 이렇게 발전 되었는가? 이 미국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를 지역별로 보고싶었던 것이다. -

3.이렇게 테마가 대충 정해지고 나면, 교통수단과, 기간이 정해진다.

나는 구석구석을 돌고 싶었기 때문에, 그레이하운드를 선택했다. 아무래도 암트랙보다는 사람을 많이 만날수 있으려니 싶어서이다. 역시나 창밖을로 보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리저리 이익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잦은 밤차이동과 피곤의 누적으로 인해서 사람들과 매번 차에 탔을때마다 이야기 한 것은 아니지만) 또한 미국의 구석구석을 다 보고 싶었기 때문에, 한큐에 미국 전역을 도는 방법을 선택했고, 모아놓은 돈과 시간등을 고려해서 한달이라는 기간을 정하게 되었다.

4.경제적인 문제들.

여행은 좋긴 하지만, 가장 걸리는 부분이 뭐니 뭐니 해도 돈이다. 솔직히 나는 예산을 그다지 정확하게 짜지 않았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한봉희라는 사람의 홈페이지에서(myhome.netsgo.com/iambong) 미국 배낭여행의 기록을 발견하고, 거의 그 루트에 처첨가, 그래서 대충의 예상금액 1500달러를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참 무모한 엉성한 계획이긴 했다. ) 그리고 수중에 어학연수 비자금과 아르바이트비를 합쳐보니 약 1200달러가 있길래, 그냥 충분하다 생각하고 예산도 없이 떠났던 것이다. ( 한봉희씨의 경우에는 주로 이동을 낮에 해서 숙박비가 많이 들었고, 남자이기에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거하게 먹었길래, 이면들을 잘 조절하면, 그 사람보다 작게 들수 있겠구나 싶어서 그냥 1200달러가 충분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예산은 개인의 상황과 취향에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짜 봐야 한다) 숙박비를 중심으로 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본다. 현금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는것도 필수이다.


5.지도 그리기

일단 내가 가보고 싶은곳을 지도에서 찍기로 했다. 물론 동선과, 시간에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이부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일단 책을 구입했다. (삼성의 자신만만) 처음부터 끝까지 좌르륵 읽은 다음에 맘에 드는 도시를 찍기 시작했다. 도시를 찍은 기준은, 그 도시에 무엇이 있는가가 우선이었다. 특히 방송국이나, 신문사등이 있으면 무조건 선택되었고, 미국의 고대문화나, 지금의 미국을 대표하는 것이 있으면 거의 선택되었다. 그렇게 해서 선택된 도시들이 뉴욕-보스턴-나이아가라폭포 -워싱턴DC-아틀란타 -뉴올리언즈-휴스턴- 산안토니오- 앨패소(후아레스)-산타페-덴버-솔트레이크 시티-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산디에고-티후아나- LA-샌프란시스코 였다. 것두 한달만에 끝내자!! (물론 중간에 집안일로 인해서 산디에고와 티후아나는 뺐었고,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이틀밖에 머무르지 못하는 약간의 문제가 있기도 했다.)

어떻게 이 도시들을 30일짜리 아메리패스로 다 돌수 있을까? 밤차를 적절히 잘 이용하자다. 일단 내가 그린 지도에 도시들을 그리고, 그레이 하운드 홈페이지에 (www.greyhound.com)에 들어가서 도시간 이동거리 및, 차 시간을 모두 체크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거의 이틀은 밤차로 이동, 하루정도는 유스호스텔에서 잠을 자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보스턴에서 밤차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 폭포에는 아침에 도착한다. 하루종일 폭포를 구경하고, 밤차로 워싱턴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아침일찍 워싱턴에 도착하면, 숙소로 바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먹고 쉬고, 워싱턴을 여행하는 것이다. 빡빡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체력이 받쳐주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만한가치가 있다. 단 단점은, 깨끗하게 못다磯募?점(특히 여름), 가끔 되게 피곤하다는 점이 있다. 도시내에서 무엇을 보아야 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그냥 막연하게, 이것이것을 봐야지 정해 놓고, 그 도시에 도착한 다음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관광안내소에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 돌아다녔다. 책에 나온것으로만 빡빡하게 루트를 짤경우에는 더 좋은 것들을 놓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단 단점은, 현지에서 안내만을 받는데 시간이 많이 들 수 있다.


6.숙소정하기

늘 그렇지만 잠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행할 루트를 짜고나니, 내가 머물러야할 도시들이 정해졌고, 그에 따라서 그 도시의 숙소를 물색했다. 나는 주로 유스호스텔을 사용했고, 그 정보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www.hiayh.org) 예약도 가능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비수기였기에 (2001년 4월 29일~ 5월 25일) 예약에는 신경쓰지 않았다. 가끔은 HI(hosteling international)이 없는 도시들이 가끔있다. 이럴때는 international hostel이라는 다른 형태의 호스텔을 찾도록 했다. Yahoo의 여행정보에 들어가거나, Lonely Planet에서 나온 USA를 보면 시시콜콜한 숙소까지 다 나와있어서, 찾기 편했다. 정 이렇게 찾아도 없는 경우에는, 버스 디포에서 찾았다. 현지 버스디포에 가서 보면, 숙소만을 정리해서 붙여놓은 안내판이 있다. 전화도 딸려있어서, 전화기를 들고 숙소 고유번호만 누르면, 연결이된다. (무료이용) 어쨋건,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7.실무적인 것들.

교통수단 해결하기

; 그레이 하운드 아메리 패스나 암트랙 패스나, UA 패스를 사는 것을 말한다. 나는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했기때문에, 그레이 하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페스를 구입했다. 한국에서는 몇 여행사를 통하면 싸게 살수 있다고 들었다. 미국에서 구입하고 싶은경우에는 교통정보란에 써진 글을 보면 될것 같다.

비행기표 예약

; 몇 개월 전이 필수라고 본다. 많이 비싸지기도 하니까 말이다. 나는 주로 인터넷 발권시스템을 이용했다. 내가 이용한 사이트는 www.travelocity.com 이다. 한국에 더 좋은 싸이트가 있는지는 이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

유스호스텔증

; 9번 이상 호스텔을 사용하려면 필수이다. 렌트할때나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꼭 만들어가자.

국제학생증

; 솔직히 미국에서는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들어 가면 일단 쏠쏠히 도움이 되므로 만들자. 단. ISIC로 만들어 가자. 나는 유학원에서 멋모르고 만들어준 ISEC를 들고 갔는데, 정말 할인혜택이 하나도 없었다.

가방

; 49L짜리를 들고 갔었다. 주머니가 옆으로 달린 것이 편하고 좋은 것 같다. 내 가방은 주머니가 앞으로 많이 달려서, 매 보았을 때 뒤로 쳐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리고 평소에 쓰는 책가방 하나 들고 가는 것은 필수다. 나는 잘 못해서 옆으로 매는 작은 가방을 가지고 갔는데, 뭐 많이 넣어야 할때는 이동시 불편했다. 큰가방은 주로 락커에 넣으니까 무거워도 상관없다.

국제전화 카드

전화카드는 필수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만들어가는 후불제 카드는 실제로 너무 비싸다. 선불제 카드는 싸니까 좋긴 하지만, 돈이 다 떨어지면 돈을 또 넣어야 하므로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미국 현지에서 사서 쓰기를 추천한다. 미국 어디를 가든지, 국제전화카드가 있다. Connect fee카드와 nonconnect fee 카드가 있는데, 짧게 짧게 통화할경우에는 nonconnect fee카드가 좋고, 한 사람과 오래통화할 경우에는 connect fee카드가 좋다. 가게 앞에 포스터가 붙어있으니까, 분당 달러를 계산해서 맞는 것을 쓰면 된다.

여권과 비자

말을 하지 않아도 필수이다. 솔직히 나는 학생비자를 유학원에서 발급받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받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는 사람은 덛붙여주세요~~!!

보험

여행중에 필수 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어학연수 오기전에 들었던 외국 보험을 그대로 사용했다. 나는 사용을 한번도 안했지만, 내 친구의 경우에는 아팠을 때, 긴히 사용했다고 한다. 내가 들었던 보험은 처브보험이다. (홈페이지는 모르겠다.^^)

비상약

; 한국에서 장만하지 못했을 경우, 미국 수퍼에서 그냥 사면된다. 철저한 의약분업이다.


8.심리적인 부분들

내가 준비를 하는동안에, 주변에서 사람들이 다 미쳤다고 했다. 여자 혼자서 미국을 한달동안이나 다닌다는 말에 다들 기겁을 했었고, 심지어는 말리기도 했다. 그리고 솔직히 무섭기도 많이 무서웠다. 하지만, 여행을 다니다 보면 알겠지만, 미국은 절대로 위험한 나라만은 아니다. 밤에 조심하거나, 치안이 안좋기로 소문난 지역만 가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 없다. (이런 지역은 안내소에서 잘 알려준다.) 나는 여행을 하면서, 3개월 씩 그렇게 배낭하나 매고 혼자 다니는 여자들을 진짜 많이 보았다.일단 심리적으로 겁을 먹고 들어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말리는 사람들은 주로 여행을 혼자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걱정에서 하는 말이고, 실제로 해 보면 자신감이 생기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여성들이여 자신감을 가져라!! 가 나의 철학이다. 그리고 영어에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기본 단어만을 사용해서 의사소통을 하지만, 여행을 3개월씩 다니는 일본인 여자를 본적이 있다. 그 친구를 가만히 보면서 느낀 것은 자신감이었다. 영어를 못해도, 온 몸으로 얼굴로 표현을하면 다 통하는 것이다. 영어로 쫄지말자. 불가능은 없다고 본다. 일단 의지가 있으면 현지에서 어떻게 해서든 조달이 가능하다고 본다. 말을 거는데 쑥스러워 하지 말자. 누가 나를 알겠는가 하는 하는 마음을 뻔뻔하게 다니자. 한국에서야 여자가 발발거리고 다니면, 욕이 될지 몰라도, 미국은 다르니까.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하고, 친구가 필요하면 친구도 사귀자. 쑥쓰러워 하지 말자. 제발.

절대로.. 많이 두렵겠지만, 그 두려움에 많은 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9.공부해가면 좋을것들.

미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제반의 지식을 익히고 가면 좋겠다. 특히 보스턴이나, 산 안토니오등 역사적인 도시를 갔을경우에는, 그네의 역사를 몰라서, 그 감흥이 반감되는 경우들이 있다. 미국의 역사를 잘 알고 가면, 그만큼 잘 보인다. 무조건 가지는 말자. 공부를 하고 가면 좋다. 미국의 TV등을 좀 보고 가면 더 재미있다. 여행중 방송국을 들르거나, 미국의 TV를 보는 경우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그 재미가 반감된다. 미국의 현재 TV를 알면, 미국의 문화가 보인다. 여행을 가기 전에, 뉴욕 타임즈 등의 미국 신문을 대충 보고 가도 재미있다. 현재 내가 갈 미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그 도시에 간다면 정말 흥미로워 지겠지? 미국 대통령 부쉬가 무슨 말을 했는지, 지금 뉴욕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보자.

[출처:꾸뻬(xuxuxuxu)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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